[뉴스프리존,대전=박상록 기자] 24일 오후 5시 37분쯤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쏘나타 승용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쏘나타 승용차 1대가 불에 타고 인근차량 일부 열손 피해 및 주차장 천장 30㎡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46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쏘나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