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논산=박상록 기자] 27일 오전 11시 38분쯤 충남 논산시 은진면 시묘리 마이칼라 폐인트 공장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패널 조립식 공장 1개동 144.46㎡ 중 98㎡가 불에 그을리고 지게차 1대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지게차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