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공주.부여=박상록 기자) 29일 충남 공주, 부여에서 주택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3시 25분쯤 충남 공주시 계룡면 죽곡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단독주택 1개동 120㎡ 중 10㎡와 비닐하우스 10㎡ 및 화목보일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목보일러실 장작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오전 11시 2분쯤 충남 부여군 임천면 안사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1개동 98㎡ 중 45㎡ 및 기름보일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