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부여=박상록 기자] 5일 오전 11시 37분쯤 충남 부여군 구룡면 용당리 한 귀뚜라미 사육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귀뚜라미 20만마리가 죽고 사육사 2개동 201㎡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가스토치로 거미줄 제거작업 중 토치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