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태안=박상록 기자] 6일 낮 12시 55분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 승언리 한 주거용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거용 창고 1개동 98㎡ 중 6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온수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