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천안=박상록 기자] 8일 오후 10시 42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대흥리에 위치한 생활용품 제조업체인 신영이노텍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기계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