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박상록 기자] 8일 오후 2시 28분쯤 대전 서구 갈마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아파트 내부 21㎡ 및 가재도구 등을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