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예산=박상록 기자] 15일 오후 2시 31분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 대회리 한 원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5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원룸 내부 2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헤어드라이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