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태안=박상록 기자] 19일 오후 8시 49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서 주민 A씨(60, 남)가 자신의 집 앞마당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휴대용 부탄가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안면부 전체 및 기도·좌측 팔 등에 2도의 화상을 입어 소방헬기에 실려 충북 오송베스티안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