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박상록 기자] 19일 오전 6시 48분쯤 대전 대덕구 신대동 한 양묘장에서 작업중이던 굴삭기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굴삭기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부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