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박상록 기자] 21일 오후 3시 32분쯤 대전 동구 대동의 한 형광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개동 56㎡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854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