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예산=이종선 기자] 예산군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저소득 보훈가족 64명을 위문하고 있다.
군은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예를 갖추기 위해 방문하고 있으며, 황선봉 군수도 지난 19일 6.25 참전유공자를 찾아 위문했다.
보훈가족에게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예산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과 자원봉사센터 청소년봉사자들이 준비한 카네이션, 손편지를 감사키트와 함께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황선봉 군수는 “보훈가족들을 돌아볼 수 있어 매우 뜻 깊고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을 보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