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보령=박상록 기자] 23일 오후 5시 59분쭘 충남 보령시 천북면 낙동리 한 멸치건조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근로자 8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샌드위치패널 조립식 멸치건조장 1개동 1419.75㎡ 및 냉풍기·버너·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9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