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아산=박상록 기자] 25일 오후 3시 46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중앙로 한 호프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호프집 51㎡ 중 20㎡ 및 영업용 냉장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영업용 냉장고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