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서천=박상록 기자] 26일 오후 9시 41분쯤 충남 서천군 마서면 송내리 한 자동차 정비업체 내에 주차된 4.5t 화물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5t 화물차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배터리 과부하에 따른 전선 단락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