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금산=박상록 기자] 28일 오전 8시 58분쯤 충남 금산군 상가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개동 12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주택 인근에 위치한 화목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