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예산=이종선 기자] 예산군은 29일 상반기 정년.명예퇴직자에게 공적패를 수여하고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눴다.
정년을 맞아 퇴직하는 공직자는 오윤석 산업건설국장, 전유진 공공시설사업소장, 오진열 대흥면장, 이무희 응봉면장, 안명애 봉산면장, 박상덕 고덕면장, 박이규 예산읍 부읍장, 임승필 신암면 부면장, 전수경 대흥면 부면장, 최복순 모자보건팀장, 이영옥 감염병관리팀장, 이영주 고덕몽곡진료소장, 김진영 내포문화팀장, 건설교통과 박영순 주무관, 공무직 최재식.임정순씨 등 16명이다.
또한 윤기성 행정복지국장과 김기예 귀농지원팀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황선봉 군수는 “그동안 예산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명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주어진 자리에서 제2의 삶을 이어가며 늘 관심을 가지고 군 발전에 협력자가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