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천안=박상록 기자) 3일 오전 10시 47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 9개동 중 2개동 213㎡가 소실되고 돼지 4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