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세종=박상록 기자] 4일 오후 1시 55분쯤 세종시 나성동 세종 제일풍경채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부 6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신축 중인 아파트 8층 내부 22㎡를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7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