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보령=박상록 기자] 5일 오후 10시 8분쯤 충남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 한 약쑥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약쑥 보간창고 1층 196㎡ 중 10㎡가 그을리고 약쑥 포장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약쑥에서 자연발화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보고 화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