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박상록 기자] 7일 오후 4시 23분쯤 대전 중구 대사동의 한 휴게음식점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휴게음식점 내부 118㎡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고, 에어컨 및 냉장고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음식점 쓰레기 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