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세종=박상록 기자] 9일 오후 6시 47분쯤 세종시 전동면 송정리 한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농업용 창고 1개동 100㎡가 불에 타고 비닐하우스 3개동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