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세종=박상록 기자] 11일 오후 1시 45분쯤 세종시 연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A씨(38,남)의 딸 B양(7)과 C양(5) 등 2명이 숨졌다.
불은 주택 1개동 9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운 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