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천안=박상록 기자] 16일 오후 5시 6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신사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개동 83㎡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