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인천=김양훈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인천시 최종윤 의회사무처장이 20일 서구 부구청장으로 부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종윤 부구청장은 1962년생으로 1996년도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해, 1997년 4월 인천 동구에서 공직에 입문 후 동구 지역경제과, 행정자치과 및 만석동장을 역임했으며, 인천시 국제협력관, 일자리창출과장, 투자유치담당관, 교통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2016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2019년 지방이사관으로 승진해 시 의회사무처장을 역임한 최 부구청장은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따뜻한 성품으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