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박상록 기자] 18일 오후 1시 16분쯤 대전 서구 복수동 한 음식점 부근 도로에서 A씨(37, 남)가 몰던 뉴카렌스 승용차량에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뉴카렌스 차량(기아 2006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운행 중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솟아 올라 119에 신고했다는 뉴카렌스 운전자 A씨의 말에 따라 엔진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