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인천=김양훈 기자] 인천 남동구 수산동에 일명 ‘깡통주택’ 단지가 들어선다. 공사과정 S건설사가 개인재산 화단을 협의도 없이 중장비 기계로 밀어버리는 피해를 주는가 하면 대형트럭이 종횡무진 비산먼지를 만들어내고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공사현장에서 흙탕물이 흘러나와 주택가 동네를 오염의 도가니로 만들고 있어도 관할 남동구는 주민들의 편의는커녕 막가파 공사를 진행해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건설현장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됐다.
수산동은 음식점 등 고급주택이 있는 지역으로 도심 정원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이다. 건설사는 주택가 철 대문을 맘대로 공동 주인들과 상의도 없이 철거를 하는가 하면 이 해당토지에도 음식물 찌끼들이 대거 묻어져 토지가 오염된 사실도 주민들이 폭로했고 비오는 날 침수 피해가 커지고 있다.
건설사는 이런 사실을 덮기 위해 그 장소에 선제적으로 콘크리트를 쳤다. 철 대문을 건설사 횡포로 철거를 하여 주택가에 야간에 성명불상의 남자가 집 주위를 기웃거리는 일이 최근 벌어져 여성이 무서워 소리치는 일도 벌어졌다.
그리고 현장 주변을 어슬렁거리자 누구냐는 소리에 한 남성은 도망을 가는가 하면 방범에 취약해 주민들이 불안에 덜고 있다. 완비된 건설현장을 확인하고 허가를 내주어야 하지만 ‘건축허가’를 내주는 일이 벌어져 건축사들과 유착비리 의혹을 주민들이 제기했다.
수산동 49, 인근 주택가에 살고 성00(56)모씨는 정원을 만들어 놓았는데 당시 주택을 매입할 때 모든 허가과정을 통해 경계가 정해 졌다. 건설사에서 측량을 하려면 집주인과 확인된 과정에서 측량해 법적분쟁을 만들지 말아야 하지만 건설사에서 무단으로 재산권을 침해하여 고소를 할 예정이다.
또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분진시설 세륜기도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펜스도 없이 트럭이 온 동네를 어지럽피는 비산먼지를 발생시키는가 하면 흙을 배출하는 과정 오염토를 배출자 신고도 했는지 지적했다. 관할구청은 건축사무소와 거래가 있어 대충 허가를 내준 것으로 보여 주민들의 피해가 막심하다고 밝혔다.
관할구청은 건설현장이 엉망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도 미온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주민편의를 고려하지 않고 건설사에게 주민과 잘 협의해서 공사를 진행하라고 주민의 피해는 안중에도 없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주민들은 오래된 직원들의 탁상행정이 폐해가 커 인사 조치를 하라고 비난을 봇물처럼 쏟아내고 있다.
한편 "물이 고이면 썩는 법이란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 팀장이 업자와 함께 있었던 부적절한 논란 의혹도 제기되었던 일도 있었다. 3000제곱미터 건설현장에는 감리가 상주해야 하지만 단속건수가 전무한 것으로 보여 건축과 탁상행정이 도를 넘고 있다.
지역 향촌동 아파트에 전실이 2000세대가 넘었다. 공동주택과가 설립되기 전 건축과에서 관리했다. 민선5-6기에서 1000세대 정도 였지만 민선 7기에 들어와 2000세대가 넘어 약한 자는 단속하고 강한 세력은 그대로 눈을 감는 공무원들의 직무유기는 주민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
한편 건축과 관계자는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민원이 게속해서 제기되자 할 수 없이 나와 주민들과 협의를 잘 해서 공사를 진행하라고 언론적인 답변만 내 놓고 공사 중지를 시킬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타인 재산권을 훼손한 것은 불법이라고 고소를 하면 된다고 원록적인 답변만 했다.
건설사 측은 잘못을 했다. 시정 후 공사를 진행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19일 오전 흙탕물이 현장 인근에서 수도에서 나오는 등 건설현장에서 물을 끌어다 쓰는 과정 문제가 만들어 진 것으로 보여 진다고 주민들은 분통을 터트렸다. 인천시 상수도에서 유충이 나와 예민한 시국에 남동구 탁상행정이 한팔을 거들고 있어 주민 피해가 막심해도 먼산 행정만 일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