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인천=김양훈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배용호)는 지난 20일 관내 학계·행정·언론·시민단체 및 식품업계 종사자 15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aT인천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0년 상반기 인천지역 혁신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농식품 수출 현황 및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관내 농식품 수출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해외인증등록사업 및 On line 수출상담회 개최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정인교  자문위원장 (인하대학교  교수)은 “코로나19로 각종 회의나 상담은 언택트로 진행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추어  이후 aT 수출지원사업도 On line 수출상담회 확대 등 언택트 분야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주길” 당부했다.

인천지역 혁신자문위원단은 향후 민·관·업계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인천지역 농식품의 수출을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이루어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