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인천=김양훈 기자]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은 최근 공단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계산체육공원에서 코로나19 생활방역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주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벤치, 공원 운동기구, 놀이터 등을 소독약품을 이용하여 천으로닦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탰다.
공단에서 추진 중인 코로나19 생활방역 사회공헌활동은 구민들의 이용이 많은 계양구 관내 10개 공원을 대상 2주에 한 번씩 순차적으로 공원 시설물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는 활동이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광순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제한적이지만 공원을 이용하는 구민을 위해 조금이나마 안전하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