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예산=박상록 기자] 21일 오후 6시 49분쯤 충남 예산군 신양면 만사리 한 농가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농가창고 1개동 66㎡ 및 오토바이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중앙부 벽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