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공주=박상록 기자] 23일 낮 12시 35분쯤 충남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마곡사 인근 도로에서 A씨(77, 남)가 몰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프라이드 운전자 A씨와 동승자 A씨의 부인 B씨(75,여)가 숨졌다.
경찰은 커브길 도로에서 운전부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