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공주.아산=박상록 기자] 24일 오전 2시 4분쯤 충남 공주시 탄천면 덕지리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환자 5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다.
불은 요양병원 내부 2㎡ 및 전기 배전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