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천호 기자]12일 오후 2시경 서울지방경찰청에 피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서해순씨는 "딸의 죽음을 안 알린건 소송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청에서 기다리건 기자가 "이번 딸의 부검 감정서가 공개에서 딸이 숨지기전 몇시간전에 호흡곤란이나 통증이 있었다는 의학적 소견이 있었다는데 사실인가?" 라는 질문에 "호흡곤란 그런건 아니다. 감기약먹고 열이 있었고, 물먹고 그냥 소파에 잠깐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딸의 죽음을 안 알린게 소송과 관련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소송하고는 관련이 없다. 서현이가 제작 피고인으로 들어가있지도 않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