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박상록 기자] 28일 오후 8시쯤 대전 동구 대동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6명이 긴급 대피했고 4명이 구조됐다.
불은 다가구주택 내부 12㎡를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363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8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전기레인지에서 음식물이 탄화되면서 발생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