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천안=박상록 기자] 29일 오전 2시 25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5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2층짜리 단독주택 내부 93㎡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