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당진=박상록 기자] 28일 낮 11시 51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순성로의 한 금속처리공장에서 크레인으로 H빔을 옮기는 작업을 하던 중 H빔이 떨어지면서 근로자 A씨(베트남, 38, 남)의 발을 덮쳤다.
이 사고로 A씨가 우측 발에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는 아직 안전사고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