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논산=박상록 기자= 29일 낮과 30일 새벽 사이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다.
30일 오전 3시 44분쯤 충남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단독주택 1개동 79㎡ 중 5㎡ 및 배전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여만원 재산피해를 낸 후 6분만에 자체 진화됐다.
앞서 29일 오후 1시 27분쯤 충남 논산시 연산면 화학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조립식 단독주택, 비닐하우스 각 1개동 311㎡ 및 트랙터 1대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동카트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