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당진=박상록 기자] 30일 오전 2시 45분쯤 충남 당진시 순성면 갈산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4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주택 1개동 167.97㎡ 및 개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됐다.
경찰은 화목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