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박상록 기자] 30일 오전 5시 47분쯤 대전 중구 대흥동 대전인재개발원 사무실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재개발원 사무실 2830㎡ 및 사무기기 등이 불에 타거나 연기에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억 5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