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천안=박상록 기자] 31일 오후 2시 53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도시형 생활주택신축공사장 2층에서 거푸집이 1층 아래로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A씨(54, 남)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거푸집 교체작업 과정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