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계룡=박상록 기자] 2일 오후 9시 5분쯤 충남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하천변 공터에 주차된 A씨(32, 남) 소유의 베라크루즈 승용차(2008년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베라크루즈 차량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불에 탄 베라크루즈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방화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밀감식을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