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5일 오후 5시 28분쯤 충남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한 15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 20㎡ 및 인덕션 1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