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5일 오후 8시 51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진화과정에서 단독주택 내부 40㎡가 수손피해를 입었고, 전기보일러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