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7일 오전 10시 38분쯤 충남 홍성군 금마면 죽림리 한 농가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농가창고 1개동 76㎡ 및 고추건조기 1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