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7일 오후 7시 51분쯤 대전 동구 판암동 15층짜리 주공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 32㎡ 그을림 피해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189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