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8일 오후 11시 56분쯤 대전 중구 문화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씨(69, 여)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단독주택 내부 72.38㎡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