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0일 오전 0시 9분쯤 대전 서구 월평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8분만에 진화됐지만, 업소용 내장고 및 가림막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소용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