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9일 오후 2시 15분쯤 세종시 전의면 달전리 한 주택앞에 주차된 A씨(47, 남) 소유의 1t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t 화물차량(2006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량 안에서 불에 탄 번개탄 흔적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