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0일 오후 11시 28분쯤 충남 부여군 초촌면 신안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4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주택 1개동 11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