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11일 오후 8시 3분쯤 대전 중구 대흥동 한 노래방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휴업중이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노래방 내부 944㎡가 그을리거나 불에 타고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